2022년도 함께웃는재단 및 마음톡톡센터 제1차 추가경정 예산서 및 이사회회…
2022.04.192021년도 함께웃는재단/마음톡톡센터 결산서, 후원금(품)수입 및 사용결과보…
2022.03.28↑ 사진 제공. 함께웃는재단 자폐 및 발달지연에 대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제2회 오티즘엑스포가 오는 7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3층)에서 열린다. 지난 2019년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제1회 오티즘엑스포가 개최되었던 데 이어 이번에 다시 열리는 제2회 오티즘엑스포는 ㈜서플러스글로벌과 함께웃는재단이 주최하며, “꿈을 그리다·함께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조아라 함께웃는재단 사무총장은 “오티즘엑스포는 발달장애전문 박람회로, 이번 제2회 슬로건처럼 발달장애 당사자와 가족, 관련기관 종사자나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이 한 자리에 함께 모여서 궁금했던 것이나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행사이면서 또 축제와 힐링의 행사라고도 할 수 있다”라고 이번 오티즘엑스포를 소개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서 발달장애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했다. ↑조아라 함께웃는재단 사무총장(사진. 박관찬 기자) 오티즘엑스포는 2012년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열린 ‘오티즘쇼’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대한민국에서 2019년 아시아 최초로 제1회 개최 후 이번에 제2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1회 대회에서 강연 장소가 비좁았던 점 등을 개선하여 강연 장소를 따로 준비했고, 강연과 각종 부스 및 부대행사를 모두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조 사무총장은 “오티즘쇼는 그냥 정보만 제공하는 거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는 정보제공 외에 축제와 힐링의 의미를 더해 규모는 더 크게 해서 아시아 최초라는 수식어를 붙였다”라며, “오티즘쇼는 런던에서 할 때 5천 명 정도 오시던데, 그래서 우리도 제1회 때 4천 명 정도만 와도 성공적이라 생각했지만 2만 명 가까이 오셨다.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했는데, 이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제2회 오티즘엑스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제2회 오티즘엑스포에서는 발달장애에 대한 복지와 의료, 교육, 치료 등 관련 국내외 150여 개의 유관기관, 단체 및 기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와 체험, 강연,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발달장애인에 대해 한 자리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제2회 오티즘엑스포는 행사 당일까지 사전등록을 할 경우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제2회 오티즘엑스포 사전등록은 http://www.autismexpo.or.kr/visit/02.php 링크를 통해 하면 된다. 박관찬 기자 p306kc@naver.comCopyright by 함께걸음(http://news.cowalk.or.kr)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함께걸음
자폐 관련 국내·외 연사들의 최신 연구동향 발표발달장애 전문 박람회 ‘제2회 오티즘엑스포’가 오는 15일~16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에 대한 통합적 정보 제공과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발달·자폐성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을 목적으로 개최된다.행사는 ‘꿈을 그리다, 함께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서플러스글로벌과 함께웃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오티즘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함께웃는재단,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공동 주관한다.부대행사인 ‘오티즘스쿨(Autism School)’에서는 자폐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UCSF 정신의학과 김영신 교수를 비롯해, 자폐인 옹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해외 연사들의 특별강연이 펼쳐진다.행사 첫날인 오는 15일에는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발달장애인 지원 계획에 대한 정책발표’가 진행된다.또한 한국자폐학회 초대 회장인 홍강의 서울대의대 명예교수의 아너스피치를 시작으로 ▲일본 아야야 사츠키 특임강사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진용 교수 ▲미국 UCSanfrancisco 정신의학과 김영신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유희정 교수 ▲단국대학교 특수교육과 한경근 교수의 최신 연구동향 발표가 이어진다.오는 16일에는 ‘발달장애와 함께 살아가기’를 주제로 △EUCAP(유럽자폐인협의회) Heta Pukki 회장 △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광백 사무국장 △느티나무의원 장창현 원장 △소통과지원연구소 정유진 실장 △서동운 전 서울특별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 △한마음복지관 이민희 관장의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함께웃는재단,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소소한소통, 피치마켓의 발달장애 관련 콘텐츠들이 소개된다.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뿐만 아닌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사전 등록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티즘엑스포 공식 누리집(autismex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출처] - 웰페어뉴스